작성일 : 14-05-07 20:40
오늘 가고 싶은 그곳.2
 글쓴이 : 김완홍
조회 : 7,054  
그리고 그 집... 언덕위에 있어 바다 조망이 좋았고, 작은 잔디밭과 수영장이 있었는데, 그 보다 기억에 남는건, 옮겨다 놓은 작은 바위들과 돌계단 틈새에 피어나는 들풀 들꽃들이었다. 그 세밀한 잎새 하나까지 펜션지기님들의 손길이 닿았던듯 그리 예쁠수 없었다. 그리고 "순딩이" 백구 한 마리. 덩치는 크지만 정말 순하디 순한 진돗개. 그곳엔 지금도 그 저녁과 그 아침과 그 사람들과 백구와 들풀들이 나를 기다린다. 내가 그들을 그리워 하듯..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6-14 09:40:12 여행후기2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4-09-30 10:51:44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