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초에 펜션에 가족여행 갔던사람입니다*^^* 여름이라 다시 아빠,엄마 모시고 편안히 쉴수있는곳을 찾다가 여기가 또생각나서 예약하려고 들어왔는데 지난번에 후기를 안썼더라구요~ 늦었지만 몇줄 올려봅니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편안한 보내고싶어서 찾은 펜션이었는데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모든게 깨끗하고 한적하고 특히 노을지는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아이들이 놀기좋게 미니수영장도 있고 방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도란도란 이야기하기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친절하신 주인아저씨아줌마!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항상 웃고계셔서 인상도 좋으시고~ 고기궈먹을때도 직접 불까지 피워주시고 맛있는 고기도 직접 공수해주시고~ 맛있는 겉절이까지! 그 친절함과 편안함을 잊지못하고 올여름 다시한번 찾을까 합니다. 다시한번 잘 부탁드릴게요~^^ 펜션앞바다에서 찍은사진 하나 올립니다~{FILE:1}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6-14 09:40:03 여행후기2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