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현충일낀 연휴에 여자 셋이서 놀러갔었는데 사장님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너무 잘 놀다와서 후기 올려야지 올려야지 했는데 저의 귀차니즘 때문에 ;; ㅎㅎ 이번휴가때 다시 예약하려고 들어왔다가 이제야 후기올려요 저는 제일 좋았던거 펜션위치였어요 어쩜 펜션 바로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는지 창문 열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정원도 너무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시고 바베큐장도 데크에 있어서 정말 운치 있었어요 저녁에 사장님께서 숯불피워주시고 상추며, 고추며, 직접 기르신 야채들도 주셔서 너무너무 잘먹었습니다. 술이 절로 들어가더라구요 ㅋㅋ 데크에서 바다보면서 친구들과 먹는 삼겹살과 소주~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으신지 얼마안되었는지 펜션내부도 너무 깨끗하더라구요 저희가 덜렁거려서 이것저것 다 빼놓고 갔는데 펜션안에 기본적인 것들 부터 샴푸린스까지 다있어서 준비없이 갔다가 편하게 놀구왔습니다 저희갔을때 한참 수영장 준비하고 계셨었는데 저희 이번에 가면 수영장에서 놀수 있나요??^^ 정말 기대됩니다 사장님~저희 곧 갈께요~ 사진 첨부했는데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네요^^;;{FILE:1}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6-14 09:40:03 여행후기2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