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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초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이지희

이번달 4-5일 다녀온 이지희라고 해요~~~ 두 커플 가서, 2층 사용했는데.. 기억하실런지요? ^^ 너무나도 즐겁고, 친절함과 청결한 펜션에 감동하며, 정말정말 잘 놀다왔고요- 사이트에도 소개하셨듯이 주변에 낚시할 곳도 많아서 더 좋았어요. 일단 펜션 후기마다 약속이나 한 듯 일률적인 말이긴 하지만, 주인 내외분께서 너무나도 친절하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따로 양념이나 야채들을 가져가지 못한 상태에서 닭도리탕을 해먹으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잘 챙겨주셔서 맛있게 해먹었고요~ 상추랑 참 다양한 쌈 야채들.. 챙겨주신 덕에 고기도 맛나게 먹었어요. 그리고 펜션이 너무나도 깨끗했어요. 지은지 얼마 안된것 같았는데.. 모든 살림이나, 시설들이 깔끔하고 청결해서 마치 우리집을 사용하듯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방음이 좀 안되는게.. 안타까웠어요. 바로 옆방에 제 친구 부부가 묵었는데, 저랑 남자친구가 밤새 보던 TV 소리가 아주 잘~ 들렸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이건 좀 안타까웠던 점이에요. 하지만 대부분 너무 좋았습니다~ 낚시도 민물과 바다에서 열심히 했고요. (아쉽게 건진건 없어요 ㅠㅠ) 조만간 낚시하러 또 가려구 해요- 그때도 노을과바다 찾아갈게요. 두 분, 머지않아 또 뵈었으면 좋겠어용^^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6-14 09:40:03 여행후기2에서 복사 됨]